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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판교점 박성우 원장] 푹 쉬어도 허리통증 여전하다면, 허리디스크 등 허리 관련 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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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적 통증치료로 개선 가능…DNA주사, 도수치료, 운동치료 병행

운동선수에게 부상은 선수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소 중 하나다.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끈 박지성과 설기현을 은퇴로 이끈 것도 선수 생활 내내 그들을 괴롭힌 무릎과 허리 통증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취미로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프로선수가 아니더라도 스포츠 손상으로 각종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허리는 몸의 중심을 이루는 코어로, 각종 스포츠 경기 시 손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부위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스포츠 경기시 과사용이나 간접적 외상 등으로 인한 허리통증뿐 아니라 무리하게 집안일이나 노동을 하거나, 나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장시간 스마트폰 이용하는 등 나쁜 생활 습관 역시 허리에 무리를 주어 허리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급성으로 발생한 단순 요통의 경우,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다.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허리에 무리를 주는 행동을 삼가 하는 등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통증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보다 빠른 통증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거나, 요통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며 허리 외에도 하지의 근력약화, 감각 저하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 추간과절증, 근근막성 요통,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판교점 박성우 원장은 \"만성적인 허리통증은 허리관련 질환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비술적 통증치료만으로도 허리통증을 개선하고 관련 질환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진 만큼,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통증전문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대표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법인 DNA주사와 함께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대한민국 최초의 DNA주사 인증병원으로, 판교역 1번 출구 아브뉴프랑 맞은편에 위치한 판교점에서도 별도의 DNA클리닉과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DNA주사는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해 좀 더 신속하게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물리치료의 일종인 도수치료와 신체적 장애를 개선하는 운동치료를 병행하면 튼튼한 허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