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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9월 제철음식 소개




안녕하세요, 다양한 생활정보를 알려드리는

화인통증의학과입니다😎 어느덧 8월의 마지막주

이번주 동안은 장마로 비가 쏟아지는 모습인데요.


이러다 가을은 점점 다가오고 겨울이 올 것 같은

쌀쌀함에 넣어두었던 겉옷을 하나둘씩 꺼내 입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생활정보는 보양식과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좋지만 우리 몸에는 계절에 맞는 제철

음식만큼 좋은것은 없다는 의미로 9월달 제철음식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9월부터 11월까지 가장 맛있는 대하칼슘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하는 어린이에게도 좋으며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지방축적을 방지해주고 불순물을

배출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키토산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양대산맥을 이루는 꽃게단백질과 칼슘,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며 고단백 저지방식품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는 물론 두뇌발달과 노인분들의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살이 꽉 찬 꽃게는 찜기에

쪄서 먹어도 맛있고 게장을 담가 먹어도 맛있는

제철 수산물입니다.







"과일의 귀족" 이라고 불릴만큼 귀한 음식인 무화과

수라상에 오르던 과일이었으며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비만과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익을수록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지는 과일이기에 껍질은

물론 씨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잼이나, 푸딩, 주스나 시럽 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해요.







7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수확 하여 즐겨먹는 고구마

풍부한 식이섬유와 셀룰로오스는 장 속의 독소를 배출

주고 깨끗하게 청소해주는데 도움을 주어 변비해소는 물론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고구마를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장내 미생물 발효가

활발해져 배에 가스가 차기 쉽지만, 동치미 속의 무를

함께 섭취해주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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