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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군자점 김세훈 원장] 목,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 비수술적 통증치료와 증식치료로 재발방지

풍선확장술, 신경성형술과 함께 DNA주사, 도수치료, 슬링운동치료 병행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척추는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되어 우리 몸의 중심축을 이루며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동시에 척수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부위이다. 그 만큼 평소 해당 부위에 걸리는 부하도 클 수 밖에 없다. 때문에 다른 근골격계와 비교해 더 빨리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척추골 자체의 퇴행성변화 와 디스크 탈줄증 모두 신경관협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허리, 목 의 통증뿐만 아니라 팔 과 다리의 통증, 저림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군자 점 김세훈 원장에 따르면 척추의 퇴행은 초기에는 큰 증상이 없고 가끔 약한 증상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질환이다. 또한 지속적인 증상이 발생시에는 빠른 치료적 접근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초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의 경우 예사롭지 않게 넘기거나 수술 등이 두려워 병원치료를 회피하면서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아니더라도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 등 비술적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느껴질 경우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풍선확장술은 척추관 내에 풍선이 내장된 직경2mm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척추관을 넓히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신경압박 및 신경으로의 미세혈류감소 문제를 개선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풍선확장술과 함께 DNA주사를 이용한 증식치료나 전문치료사가 참여하는 도수치료, 슬링운동치료를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은 서울 아산병원 산학 협력기업인 JUVENUI에서 제작한 풍선카테타만을 사용하며 JUVENUI에서 지정한 국제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연수 및 교육 지정병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