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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성북점 백동진 원장] 오래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 등 청소년, 목디스크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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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 “DNA주사, 도수/운동치료로 수술 없이 개선”

 

수능시험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고3 수험생인 A군은 잠자고 밥 먹는 시간 외에는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여름방학도 없이 공부에 매진하던 A군은 며칠 전부터 극심한 목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공부하는 습관이 목디스크를 유발한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공부시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에 비례해 청소년들의 목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크게 올라가면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목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목디스크는 목 통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밖에도 두통과 어깨통증, 손 저림, 팔저림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공부를 할 때나 업무 시 또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만약 이미 목디스크가 발생했다면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목디스크는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로 치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목디스크의 비수술적 통증치료는 DNA주사치료와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병행한다. DNA주사치료는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성분을 손상 부위에 주사해 통증을 감소시키고, 주변 근육과 인대, 세포의 성장을 돕는 치료법이다. 통증제거는 물론 재발 방지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분류된다. 

DNA주사와 병행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수치료는 전문치료사가 손으로 통증부위를 강하게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이를 통해 삐뚤어지거나 엇갈린 척추를 바로잡아 주고 틀어진 뼈와 근육을 정상위치로 되돌려 척추와 주변 조직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운동치료법은 긴장된 근육과 뼈를 이완시키고 필요부위를 집중적으로 강화해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 백동진 원장은 “장시간 고개를 숙이게 되면 경추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고, 그로 인해 경추 디스크가 손상되는 목디스크가 발병한다”며 “평소에 목통증이 있고, 목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신속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점은 길음역 9번 출구 현대자동차 2층에 위치해 있으며 DNA주사치료와 자세교정,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