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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대표원장 이정훈 ] 통증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비수술 통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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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정재헌 기자 = 흔히 통증이라고 하면 어떤 질병에서 동반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통증’을 질병의 부산물로 바라보기 때문에 그 치료는 부차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의학의 발전 또한 통증의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만 이루어져 왔으며 그 자체에 대한 배려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질병은 치료해야 하지만 통증은 참으면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바로 최근까지의 일이었다. 그러나 화인통증클리닉의 이정훈 대표원장은 ‘통증은 더 이상 참는 것이 아닌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이미 통증이 어떤 질병의 증세가 아니라, ‘통증 자체가 중대한 질병’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통증은 어떠한 질병에 수반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통증 자체도 신경계에 변화를 일으키거나, 심하게는 만성 통증이라는 고질병을 부르게 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화인통증클리닉은 통증의학과,정형외과,신경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는 비수술 통증치료 전문병원이다. 통증클리닉이란 우리 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곳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통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전문적인 치료학과이다.

근본적인 신경주사 요법뿐만 아니라 풍선신경성형술 DNA 및 리젠씰을 이용한 인대성형술, 운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효율적으로 병행함으로써 환자를 통증으로부터 해방시키고 기능을 회복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정훈 원장은 “일반인들이 흔히 경험하는 목과 어깨, 허리의 통증에서부터 치료가 쉽지 않은 만성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통증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통증은 같은 부위라도 전혀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더없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통증치료 위한 첨단의료기술 최초 도입

화인통증클리닉에서는 추간관절의 이상 치료를 위한 특수관절 치료와 시술의 한계와 부작용 없이 만성통증을 차단하는 신경주사 치료,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의 근본적인 치료인 풍선신경성형술, 인대의 손상 및 약화에 따른 만성 통증 환자를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 등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화인통증클리닉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DNA주사요법을 국내 최초로 표방하며 각종 통증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DNA주사는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 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하고 확실한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 독점 도입하고 서울에서 최초로 시술을 진행한 ‘리젠씰 콜라겐주사’는 손상 부위에 조직 구성 물질을 직접 공급함과 동시에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촉진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젠씰에서 사용되는 콜라겐은 연골, 힘줄, 인대, 피부, 뼈 등을 구성하는 필수 펩타이드로, 인체 각 부위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물질이다.

특히 조직 손상 후 재생에 필요한 필수 물질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원장은 “기존의 프롤로테라피는 염증 발생 후 조직의 재생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주사 전후 통증이 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리젠씰 주사는 조직의 치유단계에서 직접 작용하는 방식이라 통증이 적고 조직재생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성분은 투여된 조직에 생착되어 재생 증식에 필요한 약물이나 세포의 이동을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의료기술과 고객서비스에 집중한 의료 네트워크

㈜제이에이치메디컬은 ‘경영지원회사(MSO, 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의 개념을 도입한 의료마케팅&서비스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현재 강남, 방배이수, 천호 등 수도권 11개 지점과 17명의 전문의 100여 명의 직원을 갖추고 있는 화인통증클리닉 네트워크는 매일 약 500명의 진료환자가 방문하며 통증치료 분야 전문 네트워크 병원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원장은 “병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기술과 고객서비스입니다. 화인통증클리닉이 가진 통증의학 부문 최고의 첨단의료기술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 시스템이 병원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의 내원과 재방문을 유도합니다.”라고 밝혔다.

제이에이치메디컬의 가장 큰 특징은 직원 선발과 CS교육, 파트별 직무교육을 진행하고, 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점검한 뒤 개원한다는 점이다.

매뉴얼평가와 분석 교육으로 연계되는 이러한 시스템은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서비스 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관리 해피콜과 적극적인 사후관리로 고객과의 인연을 장기적으로 이어가는 컨설팅은 가맹점의 증대를 주목적으로 삼기보다는 브랜드의 신뢰를 높여서 내원환자의 증가과 고객만족이라는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디스크의 95%는 수술 없이 치료 가능

최근 이 원장은 진료보다는 환자 응대를 위한 교육과 병원 네트워크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의사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기술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고객으로서 환자를 응대하고, 이들 가까이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것도 의사의 역할이라는 생각이다.

그는 "단 10분의 진료를 위해 왕복 4시간 거리의 병원을 찾아가는 건 환자에게도 의료진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객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진정으로 고객들을 위해서라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권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것이 화인통증클리닉이 비수술 치료방법을 고집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는 “보통 척추질환을 포함하는 대부분의 근골격계 질환은 100명 중 95명이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섣불리 수술을 선택하고, 몇 차례 재발이 반복되다 보면 더 이상 효과가 없어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후유증은 고스란히 환자가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화인통증클리닉이 선택한 방법은 불필요한 장비로 진료비를 높이기보다는, 많은 인력을 사용해 대기와 치료시간을 줄이고 통증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치료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이다.

화인통증클리닉만의 근골격 초음파 기기를 이용해 뼈의 손상정도와 함께 인대나 힘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비수술 치료가 적합한 환자들에게는 이를 권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70~80% 정도를 치유해두고 관리하면 자연치유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직원과 의사가 행복해야 환자도 행복하다고 믿는 이정훈 대표원장.

국내 최대의 통증 네트워크를 넘어서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의 노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통증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