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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 봄철 척추/관절 환자 급증 … 비수술적 통증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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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이 되면서 겨우내 굳어 있던 몸을 갑자기 움직여 관절이나 척추 통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발목 염좌, 어깨통증, 테니스엘보, 골프엘보와 같은 척추와 관절 통증은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준비운동 없이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했거나 평소 안 쓰던 부위를 쓴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에 발생한다.

이 같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척추와 관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만약 통증이 지속된다면 조기에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검진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수술이 필요한 큰 병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은 25일 “가벼운 손상이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피에조타입를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다면 관절조영술 치료 및 프롤로테라피(PDRN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며 “이학적 검사 및 디지털 엑스레이 및 근골격계 초음파 등의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관련 치료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인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은 2013년 스포츠조선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에는 시사매거진 100대 명의에 선정된 김기석 원장이 이끌고 있는 통증치료 병원이다. 특히 재생의학적 치료법을 바탕으로 척추와 관절 통증 분야 특화된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PDRN를 활용한 프롤로테라피를 통한 통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근골격계 초음파를 활용한 주사 치료는 정확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약물 과다 사용의 우려가 적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흔히 DNA주사라고 알려져 있다. 이 DNA주사는 체외충격파요법을 병행하면 근본적인 통증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