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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강남점 이정욱 원장] 스마트폰 사용 증가에 목 디스크 환자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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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스마트폰 1일 평균 이용시간은 전년 1시간 3분에서 1시간 17분으로 14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목디스크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추 수핵 탈출증으로 불리는 목디스크는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잦아지면서 이로 인해 젊은 목디스크 환자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 한 조사에서도 최근 5년간 목디스크 환자가 약 30% 증가했고 이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젊은 층은 디스크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목디스크는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정된 자세로 모니터를 주시하거나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다면 한번쯤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우선 팔과 손에 힘이 빠지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목뿐만 아니라 팔과 어때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손가락 끝까지 뻗치는 증상이라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목디스크는 비교적 초기에 증상이 감지되기 때문에 목 통증이나 앞서 언급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 기간이 짧고 비용도 적게 들기 때문이다.

화인통증의학과 강남점 이정욱 원장은 "초기 목디스크는 비수술적 치료요법인 DNA주사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며 "손상된 디스크 부위에 조직과 세포를 재생시키는 DNA주사 치료를 통해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약해진 조직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욱 원장에 따르면 DNA주사는 목디스크를 포함한 손상된 힘줄과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단계에서부터 확실한 재생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목디스크와 테니스 및 골프 엘보우, 어깨회전근개손상, 무릎퇴행성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