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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강남점 이정욱 원장] 겨울철이면 심해지는 허리통증, 디스크… 비수술적 통증치료로 통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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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은 요통 환자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계절 중 하나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이 쉽게 경직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량이 줄어들면서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통증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겨울철 더욱 심해질 수 있는 허리 통증과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체온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허리 통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36~38℃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외출 시 두터운 옷차림을 하고, 따뜻한 차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여 몸을 데워주는 것도 좋다. 
 
체온을 떨어뜨리는 외부 활동 보다는 생활 속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내에서도 춥다고 웅크리고 있기 보다는 청소나 빨래,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찾아서 하고, 간단한 맨손체조나 계단 오르내르기 등의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증 부위에 온열 마사지를 하면 인대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허리 통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급성 통증과 함께 열감이 느껴질 경우에는 냉찜질을 먼저하고, 통증이 다소 완화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온찜질을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같은 생활 속 허리 통증관리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허리통증 전문병원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특히 허리통증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서부터 퇴행성변화에 이르기까지 원인이 다양한 만큼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증상의 원인부터 파악한 후, 정확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화인통증의학과 강남점 이정욱 원장은 “통증의학적 측면에서 허리통증의 치료법에는 경막외강주사치료와 내측지차단술, 신경차단술 등이 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 치료방법으로 신경치료는 물론 척추 후관절까지 튼튼하게 해주는 DNA재생치료와 증식치료로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DNA주사로도 불리는 DNA재생치료는 DNA합성단계에서부터 규격화된 DNA들이 조직재생과 상처치료에 관여, 빠른 재생과 치료가 가능한 안전하고 빠른 통증치료다. 조기치료가 가능하고 손상된 인대를 빠르게 재생시켜주어 원래의 기능을 빠른 시간 내에 회복시켜준다.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시간 역시 10분 이내로 짧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 중 하나이다.